[PEDIEN] 가평군 북면의 적목교회가 최근 북면 행정복지센터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지역 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이번 성금은 단순한 기부가 아닌, 지난 10월 24일부터 25일까지 열린 북면 어울림 장터에 적목교회가 직접 참여하여 얻은 수익금으로 마련되었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깊다.

적목교회 이순직 목사와 교인들은 “작은 정성이지만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도움이 필요한 곳이 있다면 언제든 함께하고 싶다”는 따뜻한 마음을 전했습니다.

적목교회의 꾸준한 나눔 활동은 지역 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매년 성금 기탁뿐만 아니라 다양한 후원 물품을 지원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장동복 북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성금을 기탁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성금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하게 사용하겠다”고 밝혔다. 적목교회의 따뜻한 나눔이 지역 사회에 훈훈한 온기를 불어넣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