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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메모리폼 침구 전문기업 가누다가 안성시기업사회공헌단에 참여하여 12월 초 헌혈과 플로깅 봉사활동을 진행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했다.
가누다는 연말을 맞아 사회 나눔을 실천하고 임직원의 건강 증진과 환경 개선에 기여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 지난 2일에는 한경대학교에서 임직원 헌혈 행사를 진행, 외국인 근로자 3명도 동참하여 나눔의 의미를 더했다.
6일에는 임직원들이 고성산에서 플로깅 활동을 펼쳤다. 눈이 내린 어려운 날씨 속에서도 임직원들은 적극적으로 산행에 참여하여 주변 환경을 정화했다. 이를 통해 등산로를 쾌적하게 만들고 직원들의 건강도 챙기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뒀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가누다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공헌 활동에 감사를 표하며,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기업 사회공헌 활동의 모범이 된다고 평가했다.
가누다 관계자는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참여 덕분에 헌혈과 플로깅 활동을 안전하고 즐겁게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임직원의 만족도를 높여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가누다와 같은 기업사회공헌단과의 협력을 강화하여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 확산과 복지 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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