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DIEN] 경기도가 G마크 인증을 받은 우수 식품의 판로 확대를 위해 수원메가쇼 2025 시즌2에 참가한다.

이번 행사는 12월 4일부터 7일까지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되며, 도내 10개 시군 13개 업체가 참여하여 G마크 인증 농식품을 선보인다.

경기도는 이번 행사를 통해 G마크 인증 식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참여 업체들의 판매를 촉진하기 위해 운영비를 지원한다. 파주시, 평택시, 이천시 등 도내 여러 시군이 참여하여 꿀, 과일즙, 잼, 전통주, 버섯, 축산물 등 다양한 G마크 인증 제품을 소비자에게 직접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경기도는 G마크 인증 식품의 온라인 판로 확대를 위해 자체 홍보 부스를 운영, 경기도 농수산물 온라인 쇼핑몰 ‘마켓경기’를 적극 홍보한다.

배소영 경기도 농식품유통과장은 “이번 수원메가쇼 참가는 경기도의 우수한 G마크 식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참여 농가 및 업체의 판로를 확대하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덧붙여 “온라인 ‘마켓경기’ 홍보를 통해 도민들이 G마크 농식품을 더욱 편리하게 만날 수 있도록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