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와 함께 위기 청소년에 사랑의 쌀 전달

여성단체협의회 안성지회, 15개 단체 회원들의 정성 모아 지역사회 청소년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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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지회와 함께하는 사랑의 쌀 나눔 (안성시 제공)



[PEDIEN]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지회와 손잡고 지역 내 위기 청소년 가정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을 진행했다.

이번 나눔은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지회는 안성시 관내 15개 여성단체로 구성되어 있으며, 회원들의 따뜻한 마음을 모아 매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쌀 15포는 저소득, 가정 해체, 학대 및 방임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미경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성지회장은 “지역사회 청소년들을 위해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성장에 힘이 되는 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송인철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들의 마음 건강을 위한 상담 제공은 물론, 건강한 성장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복지 지원에도 힘쓰고 있다”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지원이 위기 청소년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안전망 사업을 통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는 전문 상담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자세한 정보는 센터 홈페이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또는 전화 문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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