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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청소년수련관, 방과후아카데미 여름캠프 실시
[PEDIEN] 화순군은 지난 8월 4일~ 5일 2일간 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DO드림’ 이 주관한 여름방학 캠프 ‘1박2일 여름별빛 인성캠프’에 30명의 청소년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고 밝혔다.
보성군청소년수련원과 연계해 1박 2일간 진행한 이번 캠프는 “친구들과 1박2일 여름별빛 인성캠프” 를 주제로 수련 활동 도전과 다채로운 힐링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해 자아 탐색의 시간 및 청소년기 건강한 성장 기회를 제공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참여 청소년들은 천문관에서 4D 돔스크린을 통해 별들 사이를 누비는 체험과 멘토링 활동, 내면 성찰을 위한 숲길 걷기 숲 탐방 활동 등 자연 속에서 정서적 안정을 찾는 시간을 보냈으며 그 외 스포츠활동, 팀 협동 게임 등으로 창의 인성 및 소통 능력을 키웠다.
여름캠프 수련 활동에 참여한 이는 “집을 떠나 자연으로 돌아가 놀이 체험으로 또래들과 친밀해지는 시간을 가져 좋았다”며 “팀 활동으로 협력과 문제해결력을 키우는 기회가 됐다 영화감상으로 더위를 날리는 문화 체험 시간도 좋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청소년들이 방학을 맞아 자연에서 공동체 활동을 통해 심신을 수련하고 알찬 경험을 쌓는 방학이 되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다양한 청소년활동프로그램으로 건강한 성장을 이루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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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협업부서 &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PEDIEN] 전남 화순군이 지난 7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업부서 &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보건소, 사회복지과, 읍면 맞춤형복지담당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순지사 등 사업 관련 기관과 부서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호범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화순군 지역 상황에 맞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부서와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보다 효과적인 지원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합지원사업의 추진 배경 및 사업 내용 설명 △읍면과 수행기관 간 연계 흐름도 안내 △업무별 협력 필요 사항 논의 등 실무 중심의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어 통합돌봄 체계 정착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와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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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 협업부서 & 관계기관 간담회 개최
[PEDIEN] 전남 화순군이 지난 7일 의료·요양·돌봄 통합지원사업의 원활한 추진과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협업부서 & 관계기관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부군수 주재로 진행됐으며 보건소, 사회복지과, 읍면 맞춤형복지담당자, 국민건강보험공단 화순지사 등 사업 관련 기관과 부서 현장 관계자들이 함께 참여해 사업 추진 방향을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호범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화순군 지역 상황에 맞게 통합돌봄 서비스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부서 간 긴밀한 소통과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각 부서와 현장이 유기적으로 연계되어 보다 효과적인 지원체계가 구축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통합지원사업의 추진 배경 및 사업 내용 설명 △읍면과 수행기관 간 연계 흐름도 안내 △업무별 협력 필요 사항 논의 등 실무 중심의 의견 교환이 활발히 이루어졌다.
서봉섭 가족정책실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이 강화되어 통합돌봄 체계 정착에 큰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협의와 간담회를 통해 관계기관의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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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군, 어린이·다문화 가족 위한 ‘책이랑 어울림’ 8월 11일 개관
[PEDIEN] 화순군은 오는 8월 11일 화순어울림센터 내에 어린이와 다문화 가족에 특화된 작은도서관 ‘책이랑 어울림’을 개관한다고 밝혔다.
책이랑 어울림은 2021년 문화시설 확충 사업의 일환으로 총 3억 3천만원을 투입해 조성됐으며 126㎡ 규모의 아늑한 공간으로 꾸며졌다.
내부에는 푹신한 매트와 가족 단위 이용 공간이 마련돼 어린이와 보호자가 함께 머물며 책을 읽을 수 있도록 설계됐다.
현재 약 1,300권의 도서가 비치돼 있으며 이 중 600권은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를 담은 다문화 도서로 구성돼 있어 다양한 문화 이해를 돕는다.
운영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누구나 자유롭게 방문해 이용할 수 있다.
강삼영 문화예술과장은 “책이랑 어울림은 책을 매개로 다양한 가족이 소통하고 어울릴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이라며 “지역 주민들의 독서 접근성과 문화 다양성 향상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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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본소득 모델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PEDIEN] 여수시는 지난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여수형 기본소득 모델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자체 주도 여수형 기본사회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여수시의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시작됐다.
보고회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들과, 지역구 국회의원 관계자, 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성과 공유와 향후 추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사는 ‘삶이 아름다운 여수, 시민이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비전으로 소득·에너지·교통·주거·돌봄·교육·금융 7가지 영역의 기본사회 모델을 제안했다.
이를 위한 단기 과제로는 △섬섬청년소득, 소상공인 기회소득 등 범주형 기본소득 △여수형 청년임대주택 확대 △여수형 확장학습을, 중장기 과제로는 △해상풍력 기반 이익공유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영농태양광 보급 △모바일·AI 활용 통합돌봄 도입 등을 꼽았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추진 전략을 세우고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완화 등 선결과제 해결을 위해 타 지자체와 연대하는 한편 국비 지원, 국가기금 활용 등 제도개선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정기명 시장은 “여수형 기본사회 모델 수립은 단순한 복지정책 발굴이 아니라 여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조적 전략”이라며 “정책 실험을 넘어, 실질적으로 실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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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본소득 모델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 개최
[PEDIEN] 여수시는 지난 8일 시청 회의실에서 ‘여수형 기본소득 모델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갖고 지자체 주도 여수형 기본사회 청사진을 제시했다.
시에 따르면, 이번 용역은 여수시의 기본사회 실현을 위한 로드맵을 수립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시작됐다.
보고회는 정기명 여수시장을 비롯해 시·도의원들과, 지역구 국회의원 관계자, 시 정책기획자문위원회, 관계 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 성과 공유와 향후 추진 방향 논의 순으로 진행됐다.
용역사는 ‘삶이 아름다운 여수, 시민이 함께 잘 사는 도시’를 비전으로 소득·에너지·교통·주거·돌봄·교육·금융 7가지 영역의 기본사회 모델을 제안했다.
이를 위한 단기 과제로는 △섬섬청년소득, 소상공인 기회소득 등 범주형 기본소득 △여수형 청년임대주택 확대 △여수형 확장학습을, 중장기 과제로는 △해상풍력 기반 이익공유 △수요응답형 버스 도입 △영농태양광 보급 △모바일·AI 활용 통합돌봄 도입 등을 꼽았다.
시는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실효성 있는 추진 전략을 세우고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 완화 등 선결과제 해결을 위해 타 지자체와 연대하는 한편 국비 지원, 국가기금 활용 등 제도개선을 정부에 건의할 계획이다.
정기명 시장은 “여수형 기본사회 모델 수립은 단순한 복지정책 발굴이 아니라 여수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구조적 전략”이라며 “정책 실험을 넘어, 실질적으로 실행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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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4기 아동·청소년 권리지킴이 간담회’ 개최
[PEDIEN] 여수시가 지난 6일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제4기 아동·청소년 권리지킴이 간담회’를 개최했다.
아동·청소년 권리지킴이는 영유아부터 고등학생, 보호자, 전문가까지 다양한 구성원이 참여해 시정과 아동·청소년을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제4기 아동·청소년 권리지킴이 22명이 참석했으며 △권리지킴이 역할 소개 △2025년 활동 방향 안내 △모니터링 과제 선정 △아동권리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특히 권리지킴이들이 직접 선정한 8개 중점 모니터링 과제는 시 주요 부서와의 협의를 거쳐 실제 정책에 반영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동의 참여권 향상을 위한 다양한 소통 창구를 마련하고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정책을 지속 발굴하고 실현해 나가겠다”며 “2027년 유니세프 재인증을 위한 준비도 착실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여수시는 2023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로 인증받았으며 청소년의회, 아동권리 옴부즈만 제도 등을 통해 아동의 참여권 확대에 힘써오고 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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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5 섬 그리고 섬展’ 개막…연도의 매력 담은 기획전
[PEDIEN] 여수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섬 홍보를 위한 기획전 ‘2025 섬 그리고 섬展’을 지난 5일부터 여수미술관에서 열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여수미술관이 주관하고 전국에서 활동 중인 작가 9명이 참여해 여수 섬을 직접 탐방한 뒤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기획전이다.
작가들은 현장을 체험하며 스케치한 작품을 통해 연도의 풍경과 정서를 깊이 있게 표현했다.
전시는 여수미술관을 시작으로 서울 금보성아트센터, 고흥 미르마루갤러리에서 순회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여수 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독특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예술을 통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여수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여수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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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2025 섬 그리고 섬展’ 개막…연도의 매력 담은 기획전
[PEDIEN] 여수시는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섬 홍보를 위한 기획전 ‘2025 섬 그리고 섬展’을 지난 5일부터 여수미술관에서 열고 있으며 이번 전시는 오는 23일까지 이어진다.
이번 전시는 여수미술관이 주관하고 전국에서 활동 중인 작가 9명이 참여해 여수 섬을 직접 탐방한 뒤 각자의 시선과 감성으로 표현한 작품들을 선보이는 기획전이다.
작가들은 현장을 체험하며 스케치한 작품을 통해 연도의 풍경과 정서를 깊이 있게 표현했다.
전시는 여수미술관을 시작으로 서울 금보성아트센터, 고흥 미르마루갤러리에서 순회전시로 이어질 예정이다.
시는 이번 전시를 통해 여수 섬의 아름다운 풍경과 독특한 매력을 널리 알리고 ‘2026여수세계섬박람회’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전시가 시민과 관광객에게 예술을 통한 휴식과 치유의 시간을 제공하고 여수 섬의 가치를 재조명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여수의 매력을 알리겠다”고 말했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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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감형 안전도시’ 실현
[PEDIEN] 여수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행정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정책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맞춤형 안전교육 확대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 대응, 시민안전보험 운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 시민 자동 가입 시민안전보험과 QR 기반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어린이·어르신 맞춤형 안전학당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이 중심이 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여수시민 전체가 자동 가입되며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이는 시민 모두를 촘촘하게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보험 신규 보장내용에 대한 집중 홍보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안내 및 처리 과정을 통해 시민의 실질적 수혜율도 함께 제고해 나가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에는 상반기 동안 시민과 관광객 1만 8천여명이 참여했다.
진단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생활안전 등 세부 분야별로 나뉘어 참가자가 스스로의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반기에는 이통장과 자생단체, 국가산단 종사자 등 핵심 실무 주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진단 결과는 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 및 예방사업 기획에 활용, 실질적인 재난 대응력 향상의 자료로 활용된다.
어린이와 어르신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안전학당’은 교통이나 화재, 자연 재난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실생활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해도 높은 맞춤 콘텐츠로 구성,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돼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준다.
해양과 도서 등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드론 활용 재난 대응도 주목받고 있다.
드론을 통해 재난 취약지역을 사전에 예찰하고 재해 발생 시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앞으로는 드론 기반의 실시간 영상 정보와 상황 판단 체계를 더욱 정밀하게 고도화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법정 의무교육인 ‘국민 안전교육’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된다.
연령과 상황에 따라 세분화된 교육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재난 대처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시는 안전보안관과 녹색어머니회,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및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형 안전문화를 확대하고 있다.
홍보 캠페인과 재난 예방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해 ‘행정 주도의 정책’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 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안전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도시, 재난으로부터 보호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참여와 소통 기반의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행정 영역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형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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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감형 안전도시’ 실현
[PEDIEN] 여수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행정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정책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맞춤형 안전교육 확대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 대응, 시민안전보험 운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 시민 자동 가입 시민안전보험과 QR 기반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어린이·어르신 맞춤형 안전학당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이 중심이 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여수시민 전체가 자동 가입되며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이는 시민 모두를 촘촘하게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보험 신규 보장내용에 대한 집중 홍보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안내 및 처리 과정을 통해 시민의 실질적 수혜율도 함께 제고해 나가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에는 상반기 동안 시민과 관광객 1만 8천여명이 참여했다.
진단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생활안전 등 세부 분야별로 나뉘어 참가자가 스스로의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반기에는 이통장과 자생단체, 국가산단 종사자 등 핵심 실무 주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진단 결과는 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 및 예방사업 기획에 활용, 실질적인 재난 대응력 향상의 자료로 활용된다.
어린이와 어르신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안전학당’은 교통이나 화재, 자연 재난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실생활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해도 높은 맞춤 콘텐츠로 구성,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돼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준다.
해양과 도서 등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드론 활용 재난 대응도 주목받고 있다.
드론을 통해 재난 취약지역을 사전에 예찰하고 재해 발생 시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앞으로는 드론 기반의 실시간 영상 정보와 상황 판단 체계를 더욱 정밀하게 고도화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법정 의무교육인 ‘국민 안전교육’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된다.
연령과 상황에 따라 세분화된 교육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재난 대처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시는 안전보안관과 녹색어머니회,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및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형 안전문화를 확대하고 있다.
홍보 캠페인과 재난 예방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해 ‘행정 주도의 정책’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 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안전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도시, 재난으로부터 보호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참여와 소통 기반의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행정 영역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형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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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시민과 함께 만드는 ‘공감형 안전도시’ 실현
[PEDIEN] 여수시는 각종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도시 구현을 위한 ‘시민 체감형 안전정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이는 기존의 행정 중심 정책에서 벗어나,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체감형 정책으로 시민이 공감하고 동참하는 안전문화를 조성하기 위함이다.
이를 위해 시는 시민 맞춤형 안전교육 확대와 드론을 활용한 실시간 재난 대응, 시민안전보험 운영 등 다양한 생활밀착형 정책을 펼치고 있다.
특히 전 시민 자동 가입 시민안전보험과 QR 기반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 어린이·어르신 맞춤형 안전학당 등 시민의 일상과 밀접한 정책이 중심이 되고 있다.
‘시민안전보험’은 별도의 절차 없이 여수시민 전체가 자동 가입되며 각종 사고나 재난 발생 시 실질적인 보장을 제공한다.
이는 시민 모두를 촘촘하게 보호하는 든든한 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보험 신규 보장내용에 대한 집중 홍보는 물론, 사고 발생 시 신속한 안내 및 처리 과정을 통해 시민의 실질적 수혜율도 함께 제고해 나가고 있다.
올해 처음 실시된 ‘재난안전 인식도 진단’에는 상반기 동안 시민과 관광객 1만 8천여명이 참여했다.
진단은 자연재난과 사회재난, 생활안전 등 세부 분야별로 나뉘어 참가자가 스스로의 재난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높일 수 있도록 설계됐다.
하반기에는 이통장과 자생단체, 국가산단 종사자 등 핵심 실무 주체를 대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진단 결과는 대상별 맞춤형 안전교육 및 예방사업 기획에 활용, 실질적인 재난 대응력 향상의 자료로 활용된다.
어린이와 어르신 등 안전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찾아가는 안전학당’은 교통이나 화재, 자연 재난 등 다양한 위험 상황을 실생활 중심으로 학습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이해도 높은 맞춤 콘텐츠로 구성, 참여자의 눈높이에 맞춘 현장 체험형 방식으로 진행돼 안전에 대한 경각심과 대응 능력을 자연스럽게 길러준다.
해양과 도서 등 지리적 특성을 고려한 드론 활용 재난 대응도 주목받고 있다.
드론을 통해 재난 취약지역을 사전에 예찰하고 재해 발생 시 실시간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
앞으로는 드론 기반의 실시간 영상 정보와 상황 판단 체계를 더욱 정밀하게 고도화해 현장 대응 역량을 한층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법정 의무교육인 ‘국민 안전교육’도 시민 눈높이에 맞춘 다양한 콘텐츠로 제공된다.
연령과 상황에 따라 세분화된 교육은 일상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고 재난 대처 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히도록 설계됐다.
한편 시는 안전보안관과 녹색어머니회, 의용소방대 등 민간단체 및 지역주민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 참여 기반의 공동체형 안전문화를 확대하고 있다.
홍보 캠페인과 재난 예방 활동 등을 활발히 전개해 ‘행정 주도의 정책’에서 ‘시민과 함께 만드는 정책’ 으로의 전환을 가속화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 누구나 일상 속에서 안전을 인식하고 실천할 수 있는 도시, 재난으로부터 보호받는 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민 참여와 소통 기반의 안전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단순한 행정 영역을 넘어, 시민 모두가 함께 만들어가는 ‘공감형 안전도시’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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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도군 청년, 전남 청년정책 주도할 남부권 대표로 발돋움
[PEDIEN] 진도군은 관내 청년이 전라남도 청년정책을 이끌 남부권 대표로 선출됐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목포신안비치호텔에서 개최된 ‘제7기 청년의 목소리’ 대표단 발대식에서 진도군의 임현호 위원이 전남 남부권역을 대표하는 위원으로 위촉되며 공식 활동을 시작했다.
청년문화예술을 기반으로 지역 활성화를 꾸준히 추진해 온 진도군에서 전남 남부권을 대표하는 청년 리더가 배출된 것은 매우 뜻깊은 일이다.
임 위원은 진도군 청년정책협의체 위원이자 옥주골 창작소의 공연 기획 작가, ‘진도군 청년문화 아트컴퍼니 아리락’의 대표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며 지역 문화와 청년의 접점을 넓혀온 인물로 앞으로 2년 동안 진도를 비롯한 남부권 청년들의 목소리를 대변하며 전남 청년정책에 실질적으로 이바지하게 된다.
임현호 위원은 “남부권역을 대표해 청년들의 목소리를 모으는 역할을 맡게 되어 영광”이라며 “지역 간 연대를 넘어, 문화예술 기반의 청년정책이 전남 곳곳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진도군 인구정책실 관계자는 “임 대표는 현장의 감각과 기획력을 겸비한 청년 리더로 지역 청년문화예술계에서 모범이 되는 인물”이라며 “앞으로 전남 청년 사회의 중심축으로서 큰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전남 제7기 ‘청년의 목소리’ 대표단은 청년 주도의 정책 제안, 도민과의 소통행사, 지역 관계망 구축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청년이 머무는 전남, 청년이 바꾸는 전남’ 실현에 앞장설 예정이다.
2025-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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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키우기 좋은 진도…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 쾌거
[PEDIEN] 진도군이 교육부에서 주관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지방교육재정특별교부금 50억원을 확보했으며 맞춤형 교육사업과 학력 신장 사업을 본격 추진해 지역 교육의 경쟁력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교육발전특구는 지역이 주도하는 교육혁신을 촉진하기 위해 교육정책에 대한 지방정부의 권한과 책임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교육청이 함께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자율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지방시대 4대 특구’ 정책 중 하나이다.
군은 지난해 말에 전국 최초로 지정된 문화특구에 이어 민선 8기의 5대 군정방침인 ‘인재를 키우는 교육’의 실현과 지역인재가 지역에 머무는 ‘정주 선순환 생태계’ 구현의 핵심 전략으로 ‘교육발전특구’ 유치에 총력을 다해왔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라남도진도육지원청과 교육발전특구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 교육여건의 개선과 미래의 주역이 될 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해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이바지했다.
진도군은 올해 하반기부터 2028년까지 4년 동안 국비 50억원을 활용해 △지역책임 통합형 돌봄공동체 조성 △창의·융합미래교육 강화 △남도문화 특화교육 문화브랜드 개발 △지역전략산업 활용 정주·취업 기반 확대 등의 4대 추진 전략을 기반으로 ‘남도문화예술·관광의 허브, 인재를 꽃피우는 에듀파크 진도’ 실현의 비전을 앞세워 실질적인 교육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단계적으로 속도를 낼 방침이다.
김희수 진도군수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은 진도군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중요한 전환점”이라며 “지역 학생들이 자신의 꿈과 끼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교육환경을 개선하고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는 등 앞으로도 아이 키우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무엇보다 이번 교육발전특구 지정은 지역구 박지원 국회의원님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 덕분에 가능했다”며 “교육부와의 지속적인 소통 등 큰 역할을 해주신 박 의원님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진도군의 발전을 위해 긴밀히 공조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진도군은 이번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지정에 따라 전남교육청, 진도교육지원청과 협력체계를 구축해 단계별 교육 발전 사업을 체계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의 청소년이 지역에 뿌리내리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 생태계 조성을 위해 적극 나설 계획이다.
2025-08-08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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