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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안양시 동안구 평안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한림대학교성심병원이 22일, 평안동 주요 산책길에서 합동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번 활동은 지난해 9월 양 기관이 체결한 사회공헌 협약의 일환으로, 주민자치위원회와 병원 봉사단, 평안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양 기관은 올 한 해 동안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어르신 무료 건강검진, 저소득층 어린이 FC안양 경기 관람 초청 등 다양한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했다.
이정숙 주민자치위원장은 한림대성심병원과의 협력을 통해 쾌적한 마을을 만들게 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낙엽 쓸기 활동을 끝으로 2024년 사회공헌 활동을 마무리하며, 양 기관은 2025년에도 더욱 폭넓고 실질적인 사회공헌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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