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 청소년을 위한 문화 공간 '청소년문화의 집' 개관

무소음 디제잉 파티로 시작 알려…12월 2일 정식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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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뉴스팀




서울특별시 종로구 구청



[PEDIEN] 종로구가 청소년들을 위한 새로운 문화 공간, '종로 청소년문화의 집'을 개관했다.

지난 11월 25일 개관식에서는 청소년들의 축하 공연과 현판식이 진행되었으며, 특히 3층 한옥에서 열린 '사일런트 디제잉 파티'가 큰 호응을 얻었다.

사일런트 디제잉 파티는 무선 헤드폰을 통해 음악을 즐기는 방식으로, 소음 걱정 없이 콘서트 분위기를 만끽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종로 청소년문화의 집은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드나들며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정문헌 종로구청장은 청소년문화의 집이 청소년들의 아지트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종로 청소년문화의 집은 12월 2일 정식 개관하여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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