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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 민 임실군수, “호우피해 신속 복구, 농지·가옥 등 신속 지원”강력 지시
[PEDIEN] 임실군이 지난 17일부터 19일까지 내린 폭우로 인한 피해 복구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특히 심 민 군수가 주말 동안 직접 피해 현장을 다니며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신속한 응급 복구를 진두지휘하며 적극적인 호응 대응에 나섰다.
심 군수는 21일 가진 간부회의에서“이번 호우에 따른 피해 현황을 정확히 파악하고 이에 대한 응급 복구와 함께 농지 및 가옥 침수에 대한 지원도 신속히 검토해 줄 것”을 강력히 지시했다.
이어“이번 폭우 시 문제가 된 우수관로 등의 시설을 정비하고 하천 변, 급경사지, 산사태 우려 지역에 대한 긴급 현장점검도 강화할 것”을 주문하며“추가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재난 대응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강조했다.
심 군수는 전날인 20일 관계 공무원들과 함께 임실읍과 성수면, 관촌면 등의 비닐하우스와 하천 배수지, 도로 등 현장을 돌며 피해 주민들을 만나 피해 상황을 청취하는 한편 응급 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을 주문했다.
군은 집중호우가 예고된 시점부터 선제 대응에 만전을 기했다.
지난 17일부터 발효된 호우 특보에 따라 재난안전대책본부 비상 1·2단계를 단계적으로 가동하고 침수와 산사태 등 인명 및 재산 피해를 막기 위한 호우 대응에 나섰다.
호우주의보가 발효된 17일 오전 10시 30분을 기점으로 재난 대응체계를 즉시 가동했으며 오후 1시 30분에는 호우경보로 격상됨에 따라 신속한 현장 대응에 돌입했다.
이후 18일 오전 1시에 호우주의보로 조정됐고 마지막 날인 19일 오후 4시 다시 호우경보로 격상되면서 시간당 최대 30mm의 집중호우가 발생했다.
이번 호우 기간 중 임실군의 평균 누적 강우량은 233mm, 특히 덕치면에서는 최대 281mm의 강우량을 기록했다.
도로 배수 불량으로 인해 임실읍 두곡리 국도 17호선과 관촌면 예원대 사거리 등 일부 도로가 침수됐으며 토사유출로 인해 지방도의 낙석 방지책 일부가 파손되는 피해도 발생했다.
농축산 분야에서도 총 7.2ha의 농작물 및 시설하우스가 침수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인명 및 가축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군은 저지대 및 피해 우려 지역에 대한 신속한 통제와 응급 복구를 실시하고 군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국도 및 지방도 통제를 위해 경찰과 육군 제7733-2부대가 즉각 투입되어 군민 불편 해소에 큰 역할을 했다.
군 관계자는“국민의 군대로서 군민의 어려움을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이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적극 기여하겠다”고 전했다.
군은 자동 침수 차단시설 작동 및 재난 안전선을 설치해 신속히 저지대 및 세월교 통행을 금지했고 전광판 및 CBS 긴급재난문자, 마을 방송 등을 통해 호우 및 기후 재난 행동 요령을 안내해 군민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했다.
현재 호우 특보 종료 이후 각 시설 부서 및 읍·면을 중심으로 피해 상황에 대한 정밀 조사를 진행 중이며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 확인 전화 등을 통해 세심한 안전 확인 활동도 병행하고 있다.
심 민 군수는“호우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 군민 불편을 줄이기 위해 유관기관 및 군부대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하고 있다”며“앞으로도 신속한 복구와 철저한 안전관리를 통해 군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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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사랑의 헌혈 캠페인 실시
[PEDIEN] 임실군이 오는 24일 군청 광장에서 3분기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저출산·고령화사회로 인한 중증 수혈 환자 증가와 헌혈자 감소에 따라 혈액 수급 상황이 더욱 악화되는 현 상황에서 안정적 혈액 수급에 기여하고 공직사회에 사랑 나눔 실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공무원 및 유관기관과 군민 등을 대상으로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군은 매년 분기별로 꾸준히 헌혈 사업을 실시했으며 올해에도 1·2분기 2회에 걸쳐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진행했다.
헌혈은 만 16세 이상부터 가능하며 본인 확인 절차가 필요하므로 꼭 신분증을 지참해야 한다.
헌혈 참여자는 혈액검사를 통한 건강 상태 체크와 헌혈증서 발급, 자원봉사활동과 상시학습 4시간 인정 및 소정의 기념품 등이 제공된다.
심 민 군수는“이번 사랑의 헌혈 캠페인을 통해 혈액 수급 문제로 어려움을 겪지 않도록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며“혈액의 양이 부족해 긴급 상황에 대처할 수 없는 안타까운 상황이 발생하지 않도록 공무원 및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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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는 7월 21일 전북테크노파크에서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 2025년 제2차 운영협의회’를 개최하고 상반기 운영 성과를 공유하며 하반기 실행계획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협의회는 정책, 수소, 풍력, 분산에너지 4개 분과로 구성된 얼라이언스의 상반기 운영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실행과제를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정부가 발표한 RE100 산단 지정 추진전략을 중심으로 전북이 선도적으로 RE100 산단에 지정받기 위한 방안이 심도있게 논의됐다.
향후 정부가 추진하는 특별법 제정, 관계부처 테스크포스 구성에 우리도 방안을 마련해 반영되도록 적극 대응할 방침이다.
얼라이언스는 지난해 5월 21일 65개 기관으로 출범했으며 현재 88개 기관으로 대폭 확대됐다.
이번 협의회에서 신규 참여기관 23개사에 대한 가입증서 전달식이 함께 진행됐으며 상호 협력을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정책, 수소, 풍력, 분산에너지 등 4개 분과는 2025년도 상반기 동안 △RE100 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정책토론회, △수소전주기 통합관리 실증, CCU 기반 e-fuel 생산 등 3개 신규 과제기획, △군산 해상풍력 항만 연계 클러스터 조성 및 O&M 인력양성센터 구축, △탄소·에너지 통합 플랫폼 구축 등 다양한 과제를 도출해 구체적인 실현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전북도는 오는 9월 예정인‘2025 새만금 신재생에너지 박람회’ 와 연계해, 각 분과별 포럼 및 신규 과제 발표회를 개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전문가와 함께하는 공개 포럼을 통해 도민과의 소통도 강화할 계획이다.
신원식 전북특별자치도 미래첨단산업국장은 “RE100 에너지솔루션 얼라이언스는 전북의 에너지산업의 협력 플랫폼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RE100 얼라이언스가 실질적인 성과를 도출하고 RE100 산단 지정에 대한 구체적 실행전략을 수립해 전북의 RE100 선도모델을 만들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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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와 전주시가 JB금융그룹과 손잡고 디지털 금융 인프라 구축에 나선다.
도는 21일 전주시청에서 전북은행·광주은행과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한 540억원 규모의 투자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JB금융그룹의 핵심 IT시설인 차세대 데이터센터 및 통합 IT센터가 전주 탄소소재 스마트그린 국가산단 내에 들어설 예정이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을 비롯해 전주시장, 전북연구개발특구본부장, 전북은행장, 광주은행장 등이 참석했다.
JB금융그룹은 약 5,609㎡ 부지에 2028년까지 총 538억원을 투자해 고성능 서버 운용과 AI기반 서비스 대응이 가능한 디지털 인프라를 구축한다.
이 시설은 향후 JB금융그룹의 클라우드·AI 금융 서비스의 핵심 거점 역할을 하게 되며 16명의 신규 고용 창출도 이뤄질 예정이다.
전북도는 이번 협약이 지역 산업 생태계의 디지털화를 촉진하고 데이터 경제 기반을 조성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특히 전북은행과 광주은행이 보유한 금융 노하우와 기술력은 지역 기업의 금융 디지털화와 산업 고도화에 크게 기여할 전망이다.
도는 데이터센터 건축, 자재 수급, 인력 고용 등에 있어 도내 기업과 인력을 우선 활용하도록 유도하는 한편 관련 기업 유치와 생태계 확장을 위한 행정·재정적 지원도 아끼지 않을 방침이다.
김인태 전북특별자치도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투자는 단순한 건물 신설이 아니라, 전북을 디지털 금융의 거점으로 성장시키는 신호탄”이라며 “전북도는 앞으로도 금융, 데이터, ICT, AI 등 첨단지식산업 기반을 적극 유치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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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이 청사 복도를 지역 예술작품 전시공간으로 탈바꿈시키며 문화 감수성을 높이는 열린 교육환경 조성에 나섰다.
도 인재개발원은 7월 21일부터 청사 2층 복도에 마련된 ‘복도갤러리’를 통해 지역 예술인의 작품 13점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멈춘 시간, 흐르는 기억’을 주제로 오는 10월까지 운영된다.
전시에 참여한 작가는 김애자, 김종국, 오현주, 박향진 등 8명으로 자연을 소재로 한 회화 작품을 통해 각자의 시선과 감성을 담아냈다.
전시작으로는 김애자의 ‘목단’, 오현주의 ‘향’, 김종국의 ‘향’, 박향진의 ‘심상 1’ 등이 있다.
복도갤러리는 2021년 전북인재개발원과 남원시가 체결한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계기로 시작됐다.
이후 매년 남원시립김병종미술관과 협업해 지역 작가들의 미술작품을 교육생들에게 소개하고 있다.
이순택 인재개발원장은 “복도갤러리는 단순한 전시 공간으로 넘어, 지역 예술인과의 협력과 소통을 통한 문화 향유의 장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문화예술 활성화와 교육생의 문화적 감수성 함양을 위해 현 트렌드를 반영한 인문·교양 프로그램을 발굴해 운영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북특별자치도 인재개발원은 남원지역 소재 기관과 연계를 통해 지역 문화예술 분야는 물론 관광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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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전북자치도와 지역 정치권, 전주시는 21일 합동 기자회견을 통해 완주·전주에 통합 대한 강한 추진 의지를 밝히며 주민이 제안하고 협의한 105개 상생발전방안을 ‘통합시 설치법’ 으로 명문화하겠다고 발표했다.
이날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한 정동영 국회의원, 이성윤 국회의원, 우범기 전주시장은 이번 통합이 도민 주도형 통합임을 강조하며 과거 실패를 반복하지 않겠다는 각오로 실질적 통합 실행 계획을 공개했다.
김윤덕 의원은 합동 기자회견에 뜻을 함께했지만, 청문회 준비 등의 이유로 부득이 참석하지 못했다.
먼저, 105개 상생방안을 ‘통합시 설치법’에 반영해 법적 효력을 부여하겠다는 계획이다.
이는 과거 청주·청원 통합처럼 주민 간 약속을 법으로 담아내 이행력을 담보하겠다는 것으로 풀이된다.
또한 완주·전주 통합과 맞물려 ‘거점 특례시 지정’을 정부와 국회에 공식 요청할 것을 발표했다.
특례시는 광역시에 준하는 권한을 갖게 되며 완주는 탄탄한 인프라와 성장 기반을 토대로 특례시의 중심으로 역할을 할 것이라는 구상이다.
이는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이기도 하며 비수도권 균형발전을 위한 핵심 정책으로 정부 차원의 논의도 진행 중이다.
이와 함께 통합에 따른 주민 권익을 보장하겠다는 것으로 전북자치도는 지난 2월 도의회와 함께 ‘통합시군 상생발전 조례’를 제정했다.
이를 통해 시군 간 세출 예산 비율을 12년간 유지하고 교육·복지·농업 예산은 확대하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또한 도지사 직속 상생발전이행 점검위원회를 가동해 예산 편성과 사업 실행 여부를 정기적으로 점검하며 현장에서 주민 체감도를 높이겠다는 입장이다.
정동영 의원은 “청원과 청주가 세 번 실패 끝에 결국 통합을 실현하고 도시 경쟁력을 높인 사례처럼, 이제는 전북이 행동할 시간”이라고 말했다.
이성윤 의원은 “완주·전주 통합은 단순한 행정 개편이 아닌 생존전략”이라며 “인구 감소와 경제 침체를 극복할 수 있는 유일한 길”이라고 덧붙였다.
우범기 전주시장은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 광역교통망 확충, 정부의 균형발전정책은 완주와 전주가 함께할 때만 현실이 된다”며 “주민이 만든 약속을 정치권과 행정이 끝까지 책임지는 통합의 모범사례로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관영 도지사는 “10년 전 청원과 청주는 과감한 통합을 선택했고 그 결과 중부권의 대표 도시로 성장했다”며 “전북도 이제는 기회를 실천으로 바꿀 때”고 강조했다.
이날 기자회견에 앞서 김관영 도지사는 완주군으로 전입신고를 마쳤다.
이는 주민과의 직접 소통을 실현하겠다는 의지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행보로 김 지사는 “완주 군민이 만든 약속을 군민으로서 지켜나가겠다”며 “행정의 최전선에서 상생과 통합의 가치를 실천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완주·전주 통합 논의는 2024년 6월 완주군민 6,152명의 서명으로 시작됐다.
통합 건의서는 완주군과 전북자치도를 거쳐 지방시대위원회에 접수됐으며 ‘지방자치분권 및 지역균형발전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공식 절차가 진행 중이다.
현재 지방시대위원회는 통합 타당성을 인정했고 행정안전부의 권고와 주민투표 등의 절차만 남겨두고 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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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창군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폭염일수에 따른 인명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군민의 건강관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선제적인 대응에 나섰다.
오는 9월까지 만성질환자 및 독거 어르신 등 건강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방문건강관리 서비스를 대폭 확대해 운영한다.
고창군보건소, 12개 보건지소, 24개 보건진료소에 총 42명의 방문보건 전담 요원을 배치해 건강취약계층의 건강상태를 방문 및 안부전화를 통해 수시로 점검하고 일일 상황보고 체계를 구축해 운영 중이다.
주요 서비스는 △ 방문 또는 전화 상담을 통한 건강상태 확인 △ 폭염대비 행동요령 및 응급조치 교육 △ 경로당 및 무더위 쉼터 이용 안내 △ 교육 자료 배부 △ 건강한 여름나기 물품 배부 등이 포함된다.
특히 폭염에 선제적 대응을 위해서 관내 전 경로당에 ‘폭염예방 건강수칙’ 포스터를 부착하고 있다.
또 42명의 전담요원이 경로당과 가정을 직접 방문해 온열질환 예방수칙과 실제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응급조치법, 무더위 쉼터 이용 등을 안내하고 있다.
또한 이장회의 등 주민 대상 회의에서도 폭염 예방수칙을 적극 홍보함으로써 지역사회 전반의 폭염 대응 역량을 높이고 있다.
유병수 보건소장은 “폭염은 사전 예방과 체계적인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특히 낮 12시부터 오후 5시까지는 가장 더운 시간대인 만큼, 가급적 야외활동을 피하고 시원한 장소에서 휴식을 취하는 것이 온열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강조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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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창군이 폭염과 집중호우에 따른 벼 병해충 종합방제에 총력전을 펼친다고 21일 밝혔다.
고창군은 최근 벼 병해충 공동공방제지원에 총사업비 7억4000만원을 전체 벼 경작지에 종합방제약제를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고온다습한 환경으로 멸구류, 나방류 해충이 발생하고 있다.
전남 해남에서는 벼멸구가 예년에 비해 15일정도 빨리 발견됐다.
고창군도 대부분 읍면에서도 7월 중순부터 멸구류가 발견되고 있다.
방제 적정시기는 포기당 2마리 이상 발견시 적기 방제를 실시해야 멸구 밀도와 피해를 줄일수 있다.
농업기술센터는 농작물 병해충 예찰방제단과 읍면농업인상담소와 함께 벼 품질과 수확량에 큰 영향을 주는 병해충을 긴급방제하기 위해 일제출장을 추진한다.
신속한 방제와 약제살포 시 준수사항 등에 대해 적극 홍보할 방침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지속적인 폭염으로 병해충 발생이 우려되고 벼 이삭이 나오는 시기의 사전방제는 그해의 쌀 생산량과 품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시기이다”며 “드론을 활용해 단지별로 긴급 공동방제를 실시해 방제 효율성 제고 및 농가 피해가 최소화가 되도록 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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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고창군이 고창군청소년수련관에서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참여예산학교는 고창군 관내 청소년 참여기구 소속 청소년 30명이 참여했다.
청소년들의 예산에 대한 관심도와 이해도를 높이고 스스로 필요로 하는 사업을 발굴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다수의 지자체에서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진행한 최승우 강사를 초빙해 청소년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됐다.
청소년들이 일상생활에서 느꼈던 불편함 점들을 중심으로 직접 주민참여예산 제안서를 함께 작성하는 실습 활동 등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이렇게 청소년들이 제안한 사업은 정식으로 접수되어 사업의 적격성, 필요성 등의 검토를 거쳐 실행 가능성이 있는 경우 2026년도 예산에 반영될 예정이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청소년은 고창의 미래를 이끌어갈 주역”이라며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반영해 더 나은 고창의 내일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2025-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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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실시
[PEDIEN] 부안군은 오는 21일부터 11월 26일까지 전 군민을 대상으로 2025년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13개 읍·면에서 동시에 실시한다고 밝혔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지와 실거주지의 일치 여부를 조사하는 것으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이어 방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비대면-디지털 조사는 조사 대상자가 주소지에서 정부24 앱을 통해 비대면 조사 시스템에 접속한 후 사실조사 사항을 응답하는 방식이다.
방문 조사는 비대면-디지털 조사를 참여하지 않은 세대와 중점 조사 대상 세대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의 경우에는 앞서 비대면-디지털 조사에 참여했더라도 반드시 방문 조사가 이뤄질 예정이다.
중점 조사 대상 세대는 100세 이상 고령자가 포함된 세대,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가 포함된 세대, 복지취약계층이 포함된 세대, 사망의심자가 포함된 세대, 장기 미인정 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이 포함된 세대 등이다.
방문 조사는 담당 공무원과 마을 이장으로 구성된 합동조사반이 거주지에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조사 결과 주민등록 사항과 일치하지 않을 경우에는 최고·공고 절차를 거쳐 주민등록·정정, 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이와 함께 사실조사 기간 중 자진신고를 하는 경우에는 주민등록법 시행령에 따라 부과되는 과태료의 최대 80%까지 감면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실조사는 주민등록 사항의 정확성을 제고하는 조사인 만큼 군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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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DIEN] 익산시가 아이의 첫 걸음을 지켜온 10년을 바탕으로 아동이 주인공이 되는 도시로 한 걸음 더 나아간다.
시는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0주년을 맞아, 오는 19일 지역사회와 함께 걸어온 성과를 돌아보고 힘찬 도약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2015년 문을 연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지난 10년간 약 70만명의 영유아와 가족을 대상으로 다양한 보육지원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중심 육아 플랫폼으로 성장해왔다.
센터는 장난감 대여실 운영, 부모-자녀 상호작용 프로그램, 부모 교육과 상담, 보육교직원 대상 전문교육 등을 통해 영유아의 전인적 발달과 보육 서비스 질 향상에 이바지해 왔다.
또한 주민들의 보육서비스 접근성 향상을 위해 2023년 모현동에 '서부권육아종합지원센터'를 추가 개소해 권역별 서비스 제공 기반도 확대했다.
이번 10주년 기념행사는 익산시육아종합지원센터 내 더함홀에서 열리며 정헌율 익산시장과 김경진 익산시의회 의장, ㈜하림 관계자, 보육 관계자, 학부모 등이 참석한다.
1부 행사에는 10년을 돌아보는 영상 상영을 시작으로 유공자 표창, 기념사와 축사, ㈜하림의 장난감 기탁식이 이어진다.
현장에는 영유아와 가족들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2부에서는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선포식'이 진행된다.
선포식에서는 정수진 익산시 아동의회 의장이 현판을, 황시완 아동권리모니터링단원이 인증서를 익산시에 전달한다.
익산은 아동의 4대 권리를 보장하기 위한 정책 추진 성과와 노력을 인정받아, 지난달 20일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로부터 상위단계 인증을 획득했다.
앞으로도 시는 육아종합지원센터를 거점으로 개방형 부모교육, 아동 발달 맞춤형 서비스 등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보육 정책을 확대하고 행정·재정적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다.
또한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 도시로서 아동이 정책의 '수혜자'에서 나아가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지속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육아종합지원센터 개관 10주년과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인증은 시민들의 신뢰와 응원이 있었기에 가능했다"며 "앞으로도 부모와 아이 모두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센터가 육아 공동체 공간으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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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 흡연·음주 예방 찾아가는 뮤지컬 공연
[PEDIEN] 부안군은 지난 17일 삼남중학교 강당에서 전교생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들의 흡연·음주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뮤지컬 ‘그녀가 웃잖아’를 성황리에 공연했다.
군은 어린이 및 청소년을 위한 흡연·음주예방 교육을 매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 공연은 관내 초·중학교 4개소 666명을 대상으로 오는 10월 21일까지 실시할 예정이다.
공연은 흡연뿐만 아니라 음주 및 마약, 약물 복용에 대한 경각심과 예방, 실천방법 등 현실감 넘치는 내용을 담았으며 학교를 배경으로 학생들의 일상을 풋풋한 연기와 춤, 노래를 통해 발랄하게 보여주는 뮤지컬 공연으로 진행돼 1시간 공연 내내 함성과 웃음, 공감대를 형성하는 박진감 넘치는 무대가 이어졌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흡연·음주 예방 교육을 통해 흡연과 음주에 대한 올바른 인식 정착과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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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력 넘치는 익산시, 더 크고 강해진다
[PEDIEN] 익산시가 새 정부 출범 이후 '더 크고 강한 도시'로 도약하고 있다.
중앙 정치 무대에서 높아진 지역 위상과 더불어, 시민들이 오래 기다려온 핵심 사업들이 하나둘씩 가시화되면서 도시 전반에 활력이 돌고 있다.
정치·행정·경제 전 분야에서 뚜렷한 전환의 흐름을 타고 있는 익산시. 중앙정치권과의 유기적 연결, 핵심 인프라의 실현, 민생경제의 회복 징후, 미래형 도시계획의 재가동까지 그야말로 '익산이 다시 움직이기 시작한 시간'에 기대감이 쏠린다.
우선 시민들이 수년간 기다려온 코스트코 익산점 유치가 최근 계약이 마무리 수순을 밟으며 입점이 가시권에 들어갔다.
하반기부터는 진입도로 개설공사도 본격 착수될 예정으로 익산시민은 물론 인근 지역 주민들의 소비 편의 증진과 상권 재편이 기대된다.
코스트코는 단순한 대형 유통시설을 넘어, 연관된 고용 창출과 지역 소비 활성화의 기폭제로 작용할 전망이다.
특히 진입도로 개설로 도심 교통 체계도 함께 정비되며 지역 내외의 접근성도 향상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익산 농산물도 전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으며 지역 농업의 브랜드 가치를 한층 끌어올리고 있다.
지난 10일 맥도날드에서 출시한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버거'와 '익산 고구마 모짜렐라 머핀'이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단숨에 누적 판매량 50만 개를 돌파했다.
이번 제품은 익산에서 수확한 고구마를 활용해 개발된 한정 메뉴로 전국 매장에서 동시에 출시되며 익산 농산물의 우수성을 대중에게 직접 체험하게 한 전국적 마케팅 사례로도 평가받고 있다.
전국 단위 유통 채널을 통해 지역 농산물이 프리미엄 제품으로 연결된 구조는 익산 농업의 경쟁력을 입증한 성과이기도 하다.
시는 앞으로도 익산 고구마를 비롯한 지역 대표 농산물이 식품산업과 외식 분야로 더 넓게 확장될 수 있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최근 1997년 '대도시권 광역교통 관리 특별법'은 제정 이후 28년 만의 개정안 통과로 익산이 포함된 광역전철망 구축 사업에도 청신호가 켜졌다.
그동안 수도권이나 광역시 중심의 교통망 논의에서 소외돼 있던 전북권역은 이번 법 개정을 계기로 정부 지원의 근거를 확보하고 철도망 계획의 공식 반영도 기대할 수 있는 단계로 올라섰다.
익산시는 전북권 광역철도 구축 사업의 전략 거점 도시다.
광역환승체계 조성과 함께 도심 내 통합 교통 플랫폼 구축 등 구체적인 실행 로드맵 수립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한때 정부 예산 삭감으로 축소 위기에 놓였던 익산형 지역화폐 '다이로움' 사업도 최근 예산 복원을 통해 다시금 궤도에 올랐다.
민선 6기부터 이어온 익산시의 서민경제 활성화 정책의 상징이자, 골목상권의 핵심 소비 수단인 다이로움은 그간 시민과 소상공인 모두에게 실질적인 생활 혜택을 제공해왔다.
예산 확보로 인해 향후 발행 규모 확대, 할인 혜택 유지, 온라인 연계 사업 등도 중단 없이 추진될 수 있게 됐으며 시는 이를 바탕으로 물가 불안과 소비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민생경제에 실질적 활기를 불어넣을 방침이다.
만경강 수변도시 사업도 탄력…공개모집 본격화 수년간 경기 침체와 건설시장 불안정으로 속도를 내지 못했던 '만경강 수변도시 조성 사업'은 최근 민간사업자 공개모집에 들어가며 본격 추진 국면에 진입했다.
이 사업은 익산 도심의 공간구조를 수변 중심으로 재편하고 정주환경·관광·친수기능을 복합화한 미래형 도시공간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시는 지금까지 사업 여건을 차근차근 조성해 왔으며 이번 공모를 통해 민간의 투자를 유치하고 지역경제 선순환과 도시 활력 회복을 동시에 이끌어내겠다는 전략이다.
최근 익산을 지역구로 둔 3·4선 중진 국회의원들이 예산결산특별위원장, 법제사법위원장 등 핵심 보직에 잇달아 배치되며 새로운 기대감을 불어넣고 있다.
그간 지역 현안 해결에 있어 오랜 숙원이었던 입법·예산 직통 창구가 본격적으로 열렸기 때문이다.
이는 단순한 정치적 상징이 아닌, 익산시의 시급한 현안이 국회와 정부에 빠르게 전달되고 실질적인 재정 반영과 입법 논의로 연결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 것으로 평가된다.
실제 이춘석 의원은 식품박물관의 설립과 운영 근거가 담긴 '식품산업진흥법' 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
한병도 의원도 "예산으로 홀대받고 서러움 받는 일이 없도록 하겠다"고 다짐하며 최근 추경에서 서부내륙 고속도로 익산-부여 구간 보상비를 확보하는 데 성공하기도 했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정책 제안과 예산 확보가 속도감 있게 이뤄지고 있고 앞으로도 익산의 발언권이 분명히 커질 것"이라며 "정치적 여건이 익산에 더 큰 기회를 주고 있는 만큼 이 기회를 단 한 순간도 놓치지 않고 시민이 체감하는 변화로 연결되도록 끝까지 뛰겠다"고 말했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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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생회복 소비쿠폰' 익산 다이로움으로 받으세요
[PEDIEN] 익산시가 '민생회복 소비쿠폰'의 실질적 효과를 위해 지역화폐 '다이로움'을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18일 익산시에 따르면 기존 다이로움 앱 사용자는 오는 21일부터 별도 인증 절차 없이 앱을 통해 편리하게 소비쿠폰을 신청·충전할 수 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던 다이로움과 합산 결제할 수 있어, 소액 잔액까지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다.
다이로움으로 수령한 소비쿠폰은 하나로마트, 일부 주유소 등 30억원을 초과하는 정책발행가맹점을 제외한 1만 4,400여개의 다이로움 가맹점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지역 소비를 촉진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늘리는 특효약이 될 전망이다.
기존에 다이로움 혜택을 추가로 받는 '정책지원가맹점'에서도 소비쿠폰을 사용할 수 있다.
시는 다이로움 결제금액의 10%를 지원해주는 정책지원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다.
청년몰, 착한가격업소, 지역서점, 치킨로드 등 79개소가 해당된다.
해당 가맹점에서 결제 시 사업별로 월 2만원의 환급 혜택을 받는다.
실물 카드 없이도 사업장에 비치된 빠른 응답 코드를 통해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다.
빠른 응답 결제 시 가맹점 수수료가 전액 면제되기 때문에, 소상공인의 부담도 덜 수 있다.
특히 시에서 운영하는 로컬푸드직매장의 경우, 다이로움으로 수령한 소비쿠폰만 사용할 수 있다.
지급수단에 따라 선불·신용·체크 카드 사용이 제한된 일부 업종에서도 다이로움 소비쿠폰을 이용할 수 있다.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소비 쿠폰 사용이 가능한 가맹점에는 별도의 스티커가 부착된다.
가맹점주는 해당 사업장의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스티커를 수령하면 된다.
다이로움으로 신청한 소비쿠폰은 다음날 충전되며 카카오톡 알림을 통해 지급 내역을 확인할 수 있다.
소비 쿠폰의 사용기한은 오는 11월 30일까지로 가급적 빠른 사용이 권장된다.
정헌율 익산시장은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단기적 지원을 넘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하고 소상공인과 시민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는 익산 다이로움으로 소비쿠폰을 수령해 더 많은 혜택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이로움 상품권은 기본적으로 유효기간이 빠른 순으로 차감되나, 사용자 설정에 따라 소비 쿠폰이 후순위로 사용될 수 있다.
'전체메뉴→상품권→우선결제 상품권 설정'에서 '유효기간 빠른 상품권부터 차감' 항목이 선택됐는 지 확인이 필요하다.
2025-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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